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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보

반려견 분양후 관리방법 분리불안 출근후 반려견

by 탄이형 2022. 6. 1.

반려견 분양후 관리방법 분리불안 출근후 반려견


저같이 반려견을 처음 분양하는 사람들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공유해보고자 포스팅합니다!

 

저는 3개월된 비숑을 분양 받아왔지만 뭘어떻게 해줘야되나 싶을정도로 

인터넷을 많이 찾아본거같습니다.

 

 

작은 울타리만들기

울타리안에는 배변패드 방석 밥그릇정도만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탄이는 그렇게 하지않아 집자체가 울타리로 알고 자란케이스네요

원룸인데 이작은 방이 그냥 반려견 놀이터가 됩니다.

 

울타리에 놔두는 이유중 하나는 견주 손많이 안타게끔하거와 배변교육 목적도 있습니다.

다들 처음 분양해오면 귀엽다고 엄청 만지게되요.

저도 그랬구요ㅠㅠ

절대로 그러면 안됩니다. 

손타면서부터 애정을 많이받아서 분리불안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울타리를 저기 못들어가게만 해놨는데도

어떻게든 들어가서 숨어있네요ㅠㅠ

이때는 누나가 탄이가 보고싶다고 방문한건데 

낯선사람이 오니 쫄아가지고 피해있는 모습이에요

 

되도록이면 울타리안에서 배변교육을 시키고 나오는게 좋습니다.

 

저처럼 울타리를 안치는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쓰담해주는일은 가끔씩 최대한 가끔씩만 해주시는게 좋아요

 

울타리 없이 배변교육은

유튜브도많겠지만 

어린 강아지들한테는 배변패드를 몇장식 펼처놔 주시는게 좋아요

작은 원룸이지만

 

저는 두군데 펼처놨구요.

볼일을 본후 칭찬과 간식은 기본입니다!

저는 간식을 주진않고 사료를 종이컵에 넣어서 배변패드 근처에 보관해뒀어요

 

볼일 보는게 보이면 그때마다 옳지!! 와 종이컵에서 사료몇알씩 줬습니다.

배변교육도 이런식으로 진행해서 아주 잘 볼일을 보다가

가끔씩 매트리스에 올라와서 실수를 하는경우가 있엇죠

코인 빨래방에가서 

빨래를 몇번한건지...

 

배변교육과 손 타지않게 하기 

또 뭐가있나생각해보면 

3개월부터 일찍 사회성 길러주시는게 좋아요

저같은경우 병원 선생님 말씀을 너무 잘들어버렸어요ㅠㅠ

 

의사쌤은 접종5차까지는 해야 산책나가기 안심스럽다

하셔서..

그걸 굳이 다믿고 그랬는데..

3개월때부터 목줄보다는 안고 나가서 잠깐씩 내려놔주고

다른 강아지와 사람들 많이 만나게 해줘야해요

 

탄이는 이제 한살이지만 사회성이 많이 부족해서

산책나가면 낯선사람들보고 짖고

다른 강아지하고 인사도 못해요 목줄이 땡겨질때까지 뒷걸음질 치고

제뒤에 숨기바쁨니다.

 

사회성 부족한게 제일 후회되요 .

그래서 더욱더 산책 자주나가려고 하고있습니다.

 

 

집도 마찬가지로 이런집말고

켄넬을 구매해서 방석하나 넣어주고 하우스 교육시켜주는게 좋습니다.

탄이는 방석이 하우스가 됫어요..

 

반려견을 위해서라면

어린반려견은 손타지않게 많이 쓰담쓰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주인 출근하고나면 쓸쓸히 있는데 분리불안이 심하게온다네요

 

배변교육은 필수입니다.

처음부터 잘보는 반려견도 실수합니다.

혼낼필요없어요. 잘했다 에 중점을두고 간식주시면되요

 

사회성도 마찬가지로 필수입니다.

남들강아지 짖는거 짖어도 신경안썻는데

내 반려견이 막상 사람들한테 다른 강아지들한테 짖을때

견주가 민망해지는 경우가 오더라구요..

형이 너무 막키웠다 

미안하다 탄이야.

그래도 건강히 오래 옆에있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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